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여자가 되고 싶다!
구래서 내가 할수 있는것은
1. 일회용품 사용금지
2. 가죽제품, 동물털옷 사용금지
그러나 갈팡질팡중이다.
여전히 종이컵, 나무젓가락 애호가이다.
씻지 않아도 되는 이 편안함에 환경을 아푸게 하고 있다.
윽-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고칠수 있는건데...
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.
가죽제품들이 나오고, 토기털, 여우털들이 난무하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.
우~와 이뿌다 라고 생각한 옷들은 왜이리도 동물을 사용한 제품들인지....
우~와 이뿌다 라고 생각한 가방들은 왜이리도 다들 진퉁 가죽들인지....
예쁨을 포기하냐 동물의 아픔을 포기하냐 고민이 많다.
아직까지 난 너무나 멀고도 멀구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