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비가 억쑤로 왔다! 레인부츠를 사려고 했으나 장마가 끝나버리고,

2012년이 다가오자마자 레인부츠를 구입! 싸게샀다고 조아라했다.

그러나 비는 안오고 폭염만 

구입후 신어보니 고무냄새 올라오고 갑갑하고, 이럴꺼면 구냥 아쿠아 슈즈나 사 신어서 발을 말리는게 더 편하겠다 하면서 후회하는 2012년 여름을 보냈다.


허나 이번 겨울 눈이 억쑤로 내리고 어그 부츠를 신으면 질퍽질퍽한데 차라리 레인부츠가 더 낫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난 추위를 많이타서 레인부츠를 신으면 발시려울것 같아서 안되겠네 하고 있는 찰라~~


[퍼워머]를 알게되었다. 오! 이런 유용한 아이템!!!!

블럼에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레오파드를 선택하고, 발사쥬는 L로 선택.


<락피쉬 레오파드 퍼워머~ 요런 상자에 담겨 왔다.>


<오홍! 담에 보관할때 요렇게 돌돌돌 말아서 보관한면 되겠다.>


<펼치면 기모 양말이>


<레이부츠에 퍼 삭스 착용한 모습>


<레이부츠퍼를 신고>


청바지를 입고 신을려고 했는데... 안들어간다. 

구래도 기모스타킹 신고 양말신었는데 들어간다.

담에는 레깅스바지를 입고 시도해 봐야쥐~

춥지 않고 따뜻하다. 겨울에 눈오고 비오는날 많이 애용할 아이템으로 부상!

여름에 신을 목적으로 요 색상 선택한거 였는데 브라운이면 여러모로 더 많이 쓸만했을듯 싶다.



Posted by 효연하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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